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 뜻

이 속담은 누가 뭐라고 해도 못 들은 척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말이에요.

 

벙어리는 말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이런 벙어리들이 말을 하더라도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게 최선일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준기는 아빠 눈치를 살폈어요. 아빠가 아끼시는 책을 실수로 찢었거든요. 

 

"준기야, 혹시 네가 아빠 책을 찢었니?"

아빠가 묻자 준기는 아니라고 대답했어요.

 

"이럴 땐 침묵이 최고야.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는 속담이 있잖아."

■사례2

20대 장호 씨는 피자가게에서 일해요. 그런데 피자를 만들다가 도우를 모두 태워버렸죠. 그래서 사장님 몰래 버렸답니다.

 

장호 씨는 생각했어요.

"만일 들키더라도 모른다고 해야지.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고 하잖아."

■사례3

50대 민구 씨는 아내 몰래 주식을 샀어요. 그런데 손해를 50%나 봤답니다. 민구 씨는 생각했어요.

 

"아내가 주식 수익을 물어봐도 침묵해야겠어.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고 하잖아. 아내는 모르는 게 나아."

지금까지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있거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