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뻔뻔한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보자

한국에는 사기꾼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왜 이렇게 많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뻔뻔한 사기꾼들이 많은 이유

1> 사기 범죄 처벌이 너무 약하다

전세사기꾼들이 넘쳐나고, 피해자들은 비극적인 선택을 수없이 하는데도 전세 사기 범죄는 계속 터지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처벌이 너무 약해서 그래요. 사기꾼이 100억 원, 500억 원을 사기 쳐도 징역은 평균 8년~10년 형만 받더군요.

 

이렇게 처벌이 약하니 사기꾼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사기 쳐도 몇 년만 살다 오면 돼. 우리나라 판사들이 사기꾼에겐 매우 관대하거든."

 

이런 생각을 하는 사기꾼들이 정말 많아요. 사기 범죄 처벌이 강력하다면 쉽게 사기 칠 생각을 못 하죠. 누가 봐도 심각한 사기꾼에게 평균 징역형 30년 이상을 때린다면 이렇게 쉽게 사기를 치지는 않을 거예요.   

 

2> 쉽게 남의 돈을 등쳐먹으려는 마음이 가득하다

돈을 벌기 위해선 땀 흘려 일해야 해요. 하지만 힘들게 일하기는 싫고 돈은 많이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들은 남을 등쳐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기꾼 중에는 수십년간 친분을 쌓은 지인들이 꽤 많아요. 10년 이상 함께 가까이 지내온 직장 동료, 동네 미용실 원장, 곗돈 관리자, 아는 언니, 아는 형이 사기를 칩니다.

 

결국 아는 지인이 사기를 치든, 낯선 이가 사기를 치든 처벌이 강력하다면 사기범죄는 지금보다 많이 줄어듭니다. 이 점은 대다수가 공감하는 바인데요, 앞으로 형벌 수준이 더욱 엄해졌으면 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