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 Top10을 알아보자
책을 좋아하시나요? 수많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많은 책들이 탄생했는데요,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 Top10
1위> 성경 <판매 부수: 50억 부 이상>
2위> 쿠란 <판매 부수: 30억 부>
3위> 작은 빨간 책-마오 주석 명언집 <판매 부수: 9억 부>
4위> 돈 키호테 <판매 부수: 5억 부>
5위> 해리포터 시리즈 <판매 부수: 5억 부>
6위> 두 도시 이야기 <판매 부수: 2억 부>
7위> 반지의 제왕 <판매 부수: 1억 5000만 부>
8위> 어린 왕자 <판매 부수: 1억 5000만 부>
9위> 연금술사 <판매 부수: 1억 5000만 부>에요.
10위> 몬테크리스토 백작 <판매 부수: 1억 부>
-1위는 성경, 2위는 쿠란, 3위는 중국 마오쩌둥의 책이 차지했어요. 모두 종교 관련과 중국의 특수한 서적이에요.
-4위는 돈 키호테입니다.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지은 소설로,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로 평가됩니다. ‘돈 키호테’는 주인공 알론소 키하노의 별칭으로, 이 소설은 1605년에 출판됐어요. 일반 소설책 중에는 판매 부수 1위가 되겠네요.
-5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예요. 영국의 J.K. 롤링이 지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1997년~2016년까지 총 7권이 출판됐어요. 돈 키호테는 400여 년 전에 출판됐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는 1997년부터 출판된 걸 감안하면 앞으로 소설계 판매 부수 1위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될 듯해요.
-6위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유명 작가인 찰스 디킨즈가 창작한 소설로 1859년에 출판됐어요.
-7위는 반지의 제왕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어 매우 유명한데요, 영국 작가인 J. R. R. 톨킨이 지은 판타지 소설로 1954년에 출판됐어요.
-8위는 어린 왕자입니다. 프랑스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지은 소설로, 1943년에 출판됐어요.
-9위는 연금술사입니다. 브라질 태생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를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준 소설인데요,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이야기를 담는 성장소설이에요. 1988년에 출판됐습니다.
-10위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이에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 복수를 다룬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영화로도 여러 편 제작됐는데요, 영화로 봐도 엄청 재미있어요. 소설책은 1844년에 출판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성경, 반지의 제왕, 어린 왕자,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매우 재미있게 봤어요. 여러분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