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마마스머프 2025. 5. 3. 14:59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나무 도마 위에 아주 커다란 통밀방이 있고 4조각은 잘라져 있다.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사람은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먹어야 해요. 아무리 돈이 없고 가난해도 굶어 죽지는 않아요.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나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속담입니다.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사용 사례

■사례1

30대 주호 씨는 식당을 하다가 망했어요. 많이 힘들어하는데 친한 형이 5천만 원을 빌려주었죠. 주호 씨는 매우 고마웠어요.

 

"형, 고마워.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더니! 이 은혜 꼭 갚을게."

 

■사례2

40대 민희 씨는 전세사기를 당했어요.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만 1억 원이 생기자 숨이 막혔죠. 다행히 국가 지원을 통해 사기금액의 90%를 보상받았답니다.

 

민희 씨는 생각했어요.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더니! 그나마 다행이야."  

 

■사례3

50대 철구 씨는 중병에 걸리자 병원비로 모은 재산을 탕진하게 됐어요. 아내가 일을 시작했지만 살림이 많이 어려웠죠. 다행히 20대 아들이 취업을 하면서 조금 숨통을 트게 됐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말했어요.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고 하던데, 아들이 취업해서 다행이야."

 

지금까지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