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
재미있는 동물 관련 속담 100가지를 쏙쏙 알아보자
마마스머프
2025. 5. 5. 07:00
속담 중에는 동물과 관련된 게 매우 많아요. 오늘은 동물 관련 속담 10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번호 | 속 담 | 의 미 |
1 | 쥐 소금 먹듯 한다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줄어든다. |
2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세상에 비밀은 없다. |
3 |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일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를 겪어야 한다. |
4 | 소 귀에 경 읽기 | 말해봐야 소용없다. |
5 |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 철없이 무서운 것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것을 말한다. |
6 | 토끼 두 마리를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못 잡는다 | 욕심을 부려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면 그 중의 하나도 성취하지 못한다. |
7 | 토끼 제 방귀에 놀란다 | 제가 먼저 겁을 먹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
8 | 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을 두고 힘써 닦는다면 반드시 훌륭하게 될 수 있다. |
9 | 용 머리에 뱀 꼬리다 | 처음 시작은 푸짐했으나 나중에는 하찮게 되었다. |
10 |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 어물어물 슬쩍 일을 해결한다. |
11 | 가재는 게 편이다 | 서로 비슷한 것끼리 한편이 된다 |
12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친한 사이에 서로 해를 끼친다 |
13 |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
14 | 개가 똥 싫다 하랴? |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싫어할 리 없다 |
15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천한 일을 하여 돈을 벌어도, 쓸때는 깨끗하고 보람있게 쓴다 |
16 |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 어떤일이고 아무리 급하더라도 반드시 준비할 시간은 있어야 한다 |
17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지위가 높아지면 지난날 미천하고 어려울 때 생각은 못한다 |
18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어떤 것을 몹시 좋아하면, 모든 물건이 다 그 물건으로만 보인다 |
19 |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 |
20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상당히 흔하던 물건도 정작 필요할 때가 되어 찾으면 없다 |
21 | 개똥밭에도 햇볕들 때가 있다 | 천하고 볼것 없던 사람도 좋은 운을 당할때가 있다 |
22 |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간다 | 설마하고 생각하던 일이 벌어질수 있음 |
23 |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 조그마한 불실(不實)로 큰 손해를 가져 온다. |
24 | 개밥에 도토리 | 축에 끼이지 못하고 따돌려져 외롭고 고립된 사람 |
25 | 개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흔든다 | 하등 동물도 저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고맙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주인의 은혜를 모르겠냐 |
26 | 개천에서 용 난다 | 변치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났을 때 쓰는 말. |
27 | 개 팔자가 상팔자다 | 주는 대로 먹고 자는 개가 부럽다 일이 고생스러운 때 쓰는 말. |
28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 |
29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잘못을 해놓고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30 | 검둥개 목욕시킨것 같다 | 자기의 천성은 고치기 어렵다 |
31 | 게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먹을 때 매우 빨리 먹어 치운다 |
32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흉본다 |
33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해를 입거나 윗사람들 싸움 으로 아랫사람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
34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귀엽다 | 제 자식의 잘못은 모르고 덮어놓고 옹호한다 |
35 |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 |
36 | 고양이가 없을 땐 쥐가 날뛴다 | 견제 세력이 없으면 날뛰는 무리가 있다. |
37 | 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 | 실행할 수 없는 헛일을 쓸 데 없이 의논(공론)할때 쓰는 말. |
38 |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 남이 하는대로 흉내만 내고 그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39 | 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 좋아하는 음식을 남보다 먼저 먹는 사람을 일컬어 쓰는 말 |
40 | 고양이 앞에 쥐 | 몹시 무서워서 쩔쩔매고 꼼작을 못한다 |
41 | 고양이와 개 사이다 | 서로 원수같이 지내는 사이에 쓰는 말. |
42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까 | 큰 일을 하려면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을 해야 한다는 말. |
43 |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 어떤 일을 해결하는 데 있어 음흉하게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44 | 구멍에 든 뱀의 길이를 모른다 | 아무도 알수 없음을 이르는 말. |
45 | 굼벵이도 구르는(뒹구는) 재주가 있다 | 언뜻 보기에는 미련한 사람도 다 제각기 재주 하나 쯤은 있다 |
46 |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 것 없고 우둔한 놈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반항한다 |
47 | 기르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 자신이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큰화를 입었다 |
48 | 깊은 물이라야 큰 고기가 논다 | 크게 될 사람은 될수 있으면 넓고 큰 곳에서 생활하여야 그 크기에 맞는 일과 능력을 발휘하게 할수 있다 |
49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50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런 생각없이 한일이 뜻밖에도 어떤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 |
51 |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 겉모양만을 보고 모든것을 판단하지 말고 속마음까지 생각해보자 |
52 | 까불기는 촉새 같다 | 경망하게 촐랑거리는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 |
53 |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 자기가 완전해야만 좋은 상대방을 구할수 있다 |
54 |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맞은 지네라 | 어떠한 행동을 해 놓고 아닌 체 하고 시침을 떼고 있는사람 |
55 | 꿩 구워 먹은 소식 | 꿩을 구워 먹으면 아무런 소식이 없듯이 기별 한다던 사람이 전혀 소식이 없을때 쓰는 말. |
56 | 꿩 구워 먹은 자리 | 어떠한 일을 하고도 전혀 흔적이 나타나지 않을 때 쓰는 말. |
57 | 꿩 대신 닭 | 자기가 원하던 것이 없으면,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쓴다 |
58 | 꿩 먹고 알 먹고 | 한가지 일을 하고 한꺼번에 두 가지(여러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
59 | 꿩 잡은 것은 매다 | 꿩을 잡지 못하면 매라고 할 수 없음과 같이 실제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하다는 말. |
60 | 범 없는 곳에 토끼가 스승이라 한다 |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
61 | 호랑이 무서워 산을 못간다 | 일을 시작할 때 방해물이 나타났다고 중단할 수 없다. |
62 | 쥐 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 | 때가 되면 운수 대통할 날이 있다. |
63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을 그르친 뒤에 손을 써봐야 소용없다. |
64 | 천천히 걸어도 황소걸음 | 꾸준하게 성실하게 나아간다는 말 |
65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눈에 거슬리는 일만한다. |
66 |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긴다 | 사람은 생전에 영예로운 일을 해서 후세에 이름을 남겨야 한다. |
67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익숙한 일도 실수할 때가 있다. |
68 | 닭 쫓던 개 지붕 처다본다 | 애써하던 일이 실패해서 어찌할 수 없다. |
69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누구든지 오래하게 되면 그만한 경험을 갖게 된다. |
70 | 제 버릇 개 줄까 | 몸에 익은 것은 쉽게 버리지 못한다. |
71 | 쥐뿔도 모른다 |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말한다. |
72 | 쥐도 새도 모르게 한다 | 아무도 모르게 일을 벌린다. |
73 | 독안에 든 쥐가 된다 | 도저히 빠져나갈 곳이 없게 된다는 말 |
74 | 소 닭보듯 한다 | 전혀 관심이없다는 말 |
75 | 바늘 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작은 구멍이라도 겨울에는 추운 바람이 분다. |
76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잘못을 계속하게 되면 나중에 더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77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꼭 필요한 것이 있다. |
78 | 나는 새도 떨어 뜨린다 |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자기 맘대로 하는 말 |
79 | 낙동강 오리알이다 | 남의 것을 떼어먹고 흔적없이 사라진다. |
80 | 낙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 | 아주 어려운 일을 일컷는다. |
81 | 남의 굴에 게 잡는다 | 남의 노력을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얻는다는 말 |
82 | 노는 손이 이 잡는다 | 손을 놀리는 것보다 무엇이든지 하는게 좋다. |
83 | 노루 잠에 개꿈이다 | 별로 시원치 않은 일이라는 말 |
84 | 노루 제 방귀에 놀라듯한다 | 사람됨이 경솔하고 침착하지 못하다. |
85 | 놓아 먹인 말같다 | 자기 혼자 막 천둥벌거숭이처럼 행동한다. |
86 | 누운 소타기 | 매우 쉬운 일 |
87 | 눈먼 고양이 달걀 어르듯 한다 |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아낀다는 말 |
88 | 느린 소도 성낼때가 있다 | 순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말 |
89 | 능구렁이 다 되었다 | 속으로 자기 실속만 차리는 사람을 일컷는 말 |
90 | 개미가 이사하면 비가온다 | 개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날씨를 예보하는 말 |
91 |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 지나친 욕심부리다 다 망하게 된다 |
92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너무 욕심을 부리면 모든 일을 다 망치게 된다는 말 |
93 |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 |
94 | 범 없는 곳에서 토끼가 스승이다 |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어리석은 사람이 득세한다. |
95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 필요할 때는 소중히 하다 필요없게 되면 버린다. |
96 | 빈 외양간에 소 들인다 | 일이 잘 되는 것을 비유한 말 |
97 | 소같이 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 적당하게 벌고 아껴서 검소하게 살아라 |
98 | 남의 집 금송아지보다 제집 돼지새끼가 낫다 | 내것을 소중하게 여기라 |
99 | 쇠뿔도 단김에 빼라 | 어떤일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빨리 행동해서 이루라 |
100 | 암탉이 울면 집안 망한다 | 여자가 설치면 집안이 잘 되지 않는다는 말 |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