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마마스머프 2025. 5. 9. 07:30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늘색 소파위에 커다란 갈색의 리트리버 개가 앉아서 입을 벌린채 웃고 있다.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뜻

이 속담은 신세 진 사람의 은혜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개도 5일이 지나면 자신을 돌봐주는 주인을 알아봐요. 이처럼 사람도 자신을 도와준 사람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는 속담입니다.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사용 사례

■사례1

대학생인 상희 씨는 장학금을 받고 의대에 다녀요. 한 기업에서 장학금 전액을 준 것이죠. 상희 씨는 매우 감사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가 돼야지.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잖아. 좋은 의사가 돼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


■사례2

40대 순지 씨는 가게를 하다가 월세를 낼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건물주는 사정을 봐서 1년 동안 임대료를 50% 깎아주었죠. 덕분에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답니다.

 

"좋은 건물주를 만났어.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던데, 매출액이 오르면 크게 선물을 해야겠어." 


■사례3

70대 할머니가 있어요. 몇 년 전부터 동네에 사는 어려운 중학생에게 매달 반찬을 만들어주고, 용돈도 30만 원씩 주었죠. 중학생은 대학생이 되자 할머니에게 찾아왔어요.

 

"할머니,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잖아요. 작은 선물이지만 받아주세요."


지금까지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