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인생을 살다보면 파도가 밀려오듯이 주기적으로 고통이 나에게 찾아옵니다. 주로 작은 고통이 자주 오고, 아주 가끔씩 큰 고통도 찾아와요. 이럴 때 나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고통을 맞이하는 반응
고통이란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아프다
▶두렵다
▶무섭다
▶싫다
▶피하고싶다
▶또 오니?
▶지겹다
▶이제 그만 멈췄으면 한다
▶징글징글하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만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은 인생 사는 동안 파도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와요. 불청객도 그런 불청객이 없어요.
고통스럽지만 고통이 유익이 되는 이유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고통이 찾아오면 받아들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어릴 때 가장 큰 고통은 대부분 비슷할 거예요. 저는 학업 스트레스였는데요, 학교에서 보는 월례고사,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제일 큰 고통이었죠. 학교가는 걸 너무 싫어했고, 시험보는 게 이 세상에서 제일 싫었거든요. 그런 제게 한 달마다 보는 월례고사 기간은 지옥의 레이스를 달리는 시간이었어요.
잠을 자고 싶어도, 놀고 싶어도 꾹꾹 참고 시험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며 공부하던 그 시간들은 엄청난 고통이었어요. 지금도 그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거절하고싶을 정도로 싫었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일을 하는 게 엄청난 고통이에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죠. 전 어른이 되면 누구나 일을 잘 하게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군요. 지금 제가 하는 직장 일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거예요. 매일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저조해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일하고 있으니까요.
"왜 이렇게 일이 힘들지?"
"난 매일 성실하게 일하는데 왜 성과가 이 모양일까?"
"내가 바보인가? 그래서 일을 이렇게나 못하는 것일까?"
이처럼 매일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덕분에 예수님께 매일 골방에서 무릎 꿇고 엄청난 기도를 드리게 됐어요. 신앙생활을 한 지 23년차인데요, 매일 20분만 기도하던 제가 몇 년 전부터는 매일 1시간 30분씩 기도 시간을 대폭 늘리고 있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일의 성과가 저조하자 자연스럽게 예수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
그런데 지금은 그 이유를 알게 됐어요. 제가 일이 안 돼서 골방기도를 많이 드리게 된 게 예수님의 뜻이라는 것을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적으로 고통을 주세요. 그래야 인간이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주님과 친밀한 기도의 시간을 갖게 되거든요.
제가 일이 잘 됐을 때는 매일 20분만 기도를 드렸는데, 일이 안 되자 기도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늘었잖아요. 처음엔 이렇게 기도 드리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예수님이 왜 날 안 도와주실까? 원망과 불평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매일 1시간 30분의 기도+30분 성경 읽기라는 "총 2시간의 신앙생활 습관"을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몰라요.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하는 가장 좋은 습관이 바로 <기도+성경읽기> 습관이잖아요. 이걸 매일 2시간씩 하게 된 건 큰 축복이에요.
2시간씩 날마다 예수님과 교제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바람이 좀 불면 훅 무너져버릴 제 믿음, 소망, 사랑으로 지어진 신앙의 집이 새롭게 재건축됩니다. 아주 튼튼하고 견고한 신앙의 집이 새롭게 지어져요.
그리고 교만한 성품이 겸손해지고, 미성숙한 자아가 성숙해집니다. 사람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매일 묵상하면서 영혼구원을 위해 온 인류와 나라와 이웃국가, 가족, 이웃들을 위한 기도를 정말 많이 하게 돼요.
고통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마음
전 늘 고통을 미워했고 피하기 위해 어디로 도망칠까?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았어요. 그 만큼 미성숙했다는 의미였죠. 자아가 어린 사람들은 고통을 소화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장기간 수많은 고통들을 겪었고, 더 처절하게 예수님을 붙들고 울며 기도 드리고, 이런 과정 속에서 단단한 신앙심이 생기자 이젠 고통을 좀 달리 보게 됐어요.
"고통=쓰지만 그윽한 커피 향기가 나는 아메리카노"
달달한 음료수만 찾는 아이는 쓴맛이 나는 아메리카노를 싫어합니다. 어른들은 왜 이런 쓴 커피를 매일 마시는 거야?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어른들은 알잖아요. 그 쓴 커피가 매일 마셔도 안 질리고 그 향기가 매우 좋다는 것을요.
고통이 오면 이젠 이렇게 생각을 하게 돼요.
"우리 인생=광야대학교 연단학과야."
"어라? 또 왔구나. 이번 고통은 내게 어떤 아픔을 줄까?"
"예수님은 고통을 주실 때 이길 수 있는 능력도 주시고, 피할 길도 마련해주신다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나를 인도해주실까?"
"그리고 이 고통을 예수님과 함께 극복했을 때, 이런 경험이 내게 어떤 신앙적 체험으로 기억될까?"
여러분도 주기적으로 고통을 맞이하며 살고 계실텐데요, 나만 이런 고통을 겪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한평생 주기적인 고통을 맞이한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신앙 성숙"을 위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명언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님께 저주의 기도를 드려도 되는 이유와 좋은 영상을 소개해요 (0) | 2026.03.05 |
|---|---|
|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문자 전도를 하면 반응이 은근히 좋아요 (0) | 2026.02.26 |
| 크리스천이 돈을 버는 목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0) | 2026.02.14 |
| 전도 선물로 매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해요 (0) | 2026.02.03 |
| 교회 밥을 먹으면 왜 더 맛있고 은혜로울까요 (0) | 202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