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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4. 21.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란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개의 초록색 개똥참외가 있다. 한 개는 세워져 있고 한 개는 가로로 누워있다.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뜻

이 속담은 주인 없는 물건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개똥참외는 길가나 들에 저절로 생긴 참외로, 일반 참외보다 볼품이 없고 맛이 없어요. 이런 주인 없는 개똥참외는 먼저 발견한 사람이 그냥 먹어도 되는 것이에요. 이처럼 어떤 물건이든지 주인 없는 것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질 수 있다는 속담입니다.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민수는 친구랑 길을 가다가 천 원을 주었어요. 넘 기분이 좋았죠.

 

"앗싸! 천 원이다.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잖아. 이 천 원은 내 거야."


■사례2

20대 성희 씨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돌 틈에서 만 원을 주었죠.

 

"웬일이니?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고, 만 원을 주었네. 커피 사 먹어야지."


■사례3

50대 상수 씨는 산에서 약초를 캐고 있어요. 그런데 산삼을 발견했죠.

 

"심 봤다. 이런 귀한 산삼을 찾다니!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고, 이 건 내 거야."  


지금까지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