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서울대에 50억원 기부, 자산은 2조 6천억 원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의 방시혁(53세) 의장이 서울대학교에 50억 원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방시혁 서울대에 50억 원 기부

방시혁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졸업자예요. 그는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문화관 건축기금’으로 50억 원을 기부했어요. 이 돈은 새로운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된다고 해요.

문화관 건축기금은 서울대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문화관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조성됐어요. 방시혁은 이미 2023년에 50억 원을 기부했고, 이번에 추가로 50억 원을 기부한 것이죠. 총 100억 원을 기부했군요.

방시혁의 자산은 얼마일까

방시혁은 뛰어난 작곡가로 활동하다가 하이브를 설립했어요. 소속사 그룹인 BTS를 글로벌 스타로 키워내면서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레전드가 되었죠.

 

이 영향으로 그는 돈방석에 올랐는데요, 방시혁의 자산은 약 2조 6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하이브의 공정자산 규모는 5조원이 넘어요. 방시혁의 자산 순위는 삼성 이재용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범수 카카오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에 뒤이어 재계 6위랍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대기업 총수가 됐으니 엄청나네요.

 

여하튼 뛰어난 실력과 노력으로 대기업 회장급에 오른 것은 인정해야 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