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극작가이자 의사인 안톤 체호프(1860~1904)는 19세기말 러시아의 사실주의를 대표하며 근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불립니다. 그의 극작 후기에는 1896년에 발표한 <갈매기>를 시작으로 <바냐 아저씨>(1899), <세 자매>(1901), <벚꽃동산>(1903) 등의 걸작을 남겼어요.
그의 집안은 대대로 농노였는데요, 할아버지 대에 자수성가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고 어느 정도 먹고 살 정도의 규모의 잡화상을 운영했어요. 그의 아버지는 그림과 음악 등 예술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지역 러시아 정교회의 교회 성가대를 조직하고 지도하였는데, 7살부터 교회 산하에 있는 유치원에 다니던 체호프도 형제들과 함께 그 성가대에서 노래를 했고 이때의 경험은 훗날 그가 저술한 많은 작품의 모티브가 됩니다. 오늘은 안톤 체호프의 명언을 알려드릴게요.

안톤 체호프의 명언 12가지
1>
Man is what he believes.
사람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2>
To fear love is to fear life.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
3>
Even in Siberia there is happiness.
심지어 시베리아에도 행복이 있다.
4>
We shall find peace. We shall hear the angels, we shall see the sky sparkling with diamonds.
우리는 평화를 찾을 것이다. 천사의 소리를 들을 것이며,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하늘을 볼 것이다.
5>
There is nothing more awful, insulting, and depressing than banality.
따분한 것보다 우울하고, 모욕적이며 끔찍한 것은 없다.
6>
Only one who loves can remember so well.
사랑에 빠진 사람의 기억력이 가장 좋다.
7>
Perhaps the feelings that we experience when we are in love represent a normal state.
Being in love shows a person who he should be.
아마도 사랑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우리가 정상임을 보여준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8>
If a lot of cures are suggested for a disease, it means that the disease is incurable.
만약 어떤 병에 수많은 치료법이 제안된다면, 그 질병은 치료할 수 없다는 뜻이다.
9>
Don't tell me the moon is shining; show me the glint of light on broken glass.
달이 빛나고 있다고 말하지 말고, 깨진 유리창 위에서라도 반짝거리고 있는 빛을 보여줘라.
10>
Wisdom comes not from age, but from education and learning.
지혜는 나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배움에서 나온다.
11>
When asked, "Why do you always wear black?", he said, "I am mourning for my life.
왜 항상 검은 옷을 입나요?라는 질문에, 나는 내 삶을 애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12>
he task of a writer is not to solve the problem but to state the problem correctly.
작가의 임무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문제를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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