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담풀이

수염에 관한 속담 19가지를 살펴보자

by 마마스머프 2025. 7. 8.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수염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수염에 관한 속담 19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구레나룻 수염이 난 젊은 백인 남자가 의자에 앉아 있다. 갈색머리와 갈색 수염이다.

수염에 관한 속담 19가지

1>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오래 살면 맏며느리 얼굴에 수염 나는 것 본다 :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의 북한 속담.

3>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하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시시한 일을 해 놓고 큰일을 한 것처럼 으스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제 수염에 불 끄듯 : 자기 수염에 붙은 불을 끄듯이 다급해서 허둥지둥하는 꼴을 이르는 말.

6> 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7>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8> 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 : 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10> 잠자는 범의 수염을 다친다 :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11>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12> 수염이 대 자라도 먹는 게 땅수 :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의 북한 속담.

13> 수염을 내리쓴다 : 남에게 마땅히 하여야 할 일도 하지 아니하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구레나룻이 대 자 오 치라도 먹어야 양반 : 수염을 길게 기르고 점잔을 빼는 양반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 체면을 차릴 것 없이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자식은 수염이 허얘도 첫걸음마 떼던 어린애 같다 :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16> 장마당에 수염 난 영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의 북한 속담.

17>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18> 늙은이한테는 수염이 있어야 한다 : 무엇이나 격에 맞는 표식이 있어야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