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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의사 정원 수가 증가할 듯, 의대 쏠림은 건강하지 못해요

by 마마스머프 2026. 1. 27.

샬롬! 정부가 의사 정원 수 증가를 검토하는데요, 대한의사협회는 또 반대를 외치고 있네요.

하늘색 수술복을 입은 여자 의사가 서 있다. 긴머리를 하나로 묶었고 하늘색 안경을 썼다.

의사 수를 증가하려는 정부 

정부가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바지 검토하는 와중에 전공의들이 증원을 멈추라고 하네요. 1월 2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대 증원과 관련, “인공지능 의료 인력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보완할 수 있음에도 추계 모형에는 AI 생산성이 6% 반영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어요.

의대생들은 2024년과 지난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했다가 한꺼번에 복귀한 바 있죠. 이 때 환자들은 진료를 못 받아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의 눈에는 의사들의 밥그릇 지키기로만 보입니다. 지금도 환자 대비 의사 수는 많이 부족해요. 의사 수가 좀 더 늘었다고 해도 의사 연봉이 지금보다 크게 떨어지지는 않아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걸 보면 알잖아요. 의사 수가 우리보다 훨씬 많아도 여전히 고액 연봉을 받아요.

의대 쏠림은 건강하지 못한 사회를 보여줘요

그리고 한국도 변해야죠. 공부 잘하는 수재들이 무턱대고 의대로 가는 게 국가 발전에도 안 좋아요. 의대를 가는 이유도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살리는 진정한 의술인이 되겠다는 학생은 5%나 될까요? 90% 이상이 돈과 명예를 쫓아 무턱대고 의대에 가는 게 현실이에요.

 

무엇이든지 편중되면 건강하지 못한 사회예요. 우수한 청소년들이 의대, 공대, 문과대에 골고루 지원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활약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