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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오비맥주 1000억원 빙그레 200억원 탈세로 국세청이 추징했네요

by 마마스머프 2026. 2. 9.

샬롬! 국세청은 물가 불안을 일으킨 53개 업체를 세무조사한 결과, 1천785억원을 추징했다고 해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오비맥주와 빙그레라고 합니다.

2개의 투명 유리잔에 하얀 거품이 많은 맥주가 가득 들어있다.

오비맥주 1000억원 빙그레 200억원 탈세

국세청은 총 3차 민생 세무조사 중 1차 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어요. 가공식품 제조업체 3곳의 탈세 규모가 가장 컸다고 해요.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시장 점유율과 매출을 높이기 위해 판매점 등에 1천100억원대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광고비로 변칙 처리했어요. 또 원재료 구매대행업을 하는 특수관계법인에서 용역을 받으며, 수수료 약 450억원을 과다지급해 이익을 나눈 것으로 조사됐죠.

이렇게 리베이트와 수수료 과다 지급은 곧바로 제품 가격을 22.7%나 인상시켰어요. 추징금은 약 1천억원입니다. 그동안 오비맥주 즐겨 드신 분들은 비싸게 사서 드신 거네요.

 

▶빙그레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 제조업체인 빙그레는 특수관계법인에 이익을 몰아 주기 위해 물류비 250억원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에 따른 물류비용 상승은 제품 가격을 25%나 인상시켰어요. 추징액은 200억원대입니다.

 

얼마 전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등이 적발됐는데요, 오비맥주와 빙그레도 마찬가지네요.

 

수십 년 동안 국민들이 사랑해주고 팔아줘서 대기업이 됐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사업을 해야지,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