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여자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을 자세히 알아보자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어요. 이 두 종류의 인간은 같은 인간이지만 본질은 많이 달라요. 여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여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에 대해 선물 같은 정보를 알려드려요.

여자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

1위> 예쁘다

2세 꼬마 숙녀도, 10대 청소년도, 20대 아가씨도, 4050 아줌마도, 7080 할머니도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바로 '예쁘다'예요. 여자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엄청 기뻐해요. 쑥스러워 겉으로 표현을 안 하더라도 속마음으로는 매우 기뻐하죠. 그리고 자신에게 예쁘다고 말해준 상대방에게 깊은 감사와 호감을 느낍니다. 이게 여자예요. 알고 보면 참 단순하죠?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늘 이런 말을 해주세요. 

"넌 언제 봐도 참 예뻐."

"네 머리스타일은 풍성하고 예뻐."

"네 얼굴은 갸름해서 참 예뻐."

"네 눈은 꽃사슴처럼 참 예뻐."

"네 손가락은 희고 가늘어서 엄청 예뻐."

"네 다리는 가늘고 길어서 참 예뻐."

"네 코는 가늘고 높아서 보기드물게 예뻐."

 

2위> 공감해주는 말

여자는 남자에 비해 훨씬 감성적이에요. 여자는 감성적, 남자는 이성적인 면이 강해요. 그래서 여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나, 고민거리, 갈등 이야기를 많이 쏟아놓는 편이에요. 이렇게 여자들이 수많은 감정 섞인 말을 할 때 상대방이 공감해 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나 아내의 말에 이렇게 공감해주세요. 

"저런! 그랬구나."

"오늘 그런 일이 있었어? 엄청 좋았겠네."

"말도 안 돼. 그 사람이 자기에게 잘못했네. 그 사람 너무 나쁘다."

"와! 오늘 옷 스타일이 정말 멋진 걸. 완전 패션모델인데."

"잘했어. 자기니까 그렇게 잘한 거야. 쉽지 않은 일이거든."

 

3위> 챙겨주는 말

여자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챙겨주는 말을 매우 좋아해요. 밥은 먹었는지, 오늘 하루 회사 일은 어땠는지?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웃으며 물어봐주면 "이 남자가 내게 관심을 가져주네. 참 든든하다."라고 생각해요. 챙겨준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잖아요.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무관심해집니다.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고, 아무것도 묻고 싶지 않아요.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이렇게 챙겨주는 말을 해보세요.

"점심은 먹었어? 뭐 먹었어? 맛있었어?"

"오늘 별 일 없었어?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거야?"

"다음 주에 중요한 시험이 있다고 했지? 준비는 잘하고 있는 거야?"

"아침에 목소리가 많이 안좋던데, 감기라도 걸린 거 아냐? 약은 먹었어?"

"이번 주말이 자기 생일이잖아. 내가 멋진 레스토랑을 예약했거든. 생일에 그곳에 가서 축하파티하자." 

 

남자들은 여자들을 보면서 너무 복잡한 존재라고 말하지만, 알고보면 단순해요. 말 주변이 없는 분이라면 그냥 만날 때마다 예쁘다는 말만 해줘도 기본은 하는 셈이죠. 모두 모두 예쁜 사랑 하시면서 행복한 인생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