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부자 순위 TOP 10과 자산 금액을 소개해요

전 세계에서 자산이 가장 많은 부자들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전 세계 부자 순위 10위 안에 드는 사람들과, 자산 금액에 대해 선물 같은 정보를 알려드려요.

전 세계 부자 순위 TOP 10과 자산 금액 <2024년 3월 기준>

순위	기업명	이름	국가	자산 금액
1위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스	2264억 달러 <약 308조>
2위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미국	1978억 달러 <약 270조>
3위	테슬라	일론 머스크	미국	1976억 달러 <약 268조>
4위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미국	1732억 달러 <약 235조>
5위	오라클	래리 엘리슨	미국	1550억 달러 <약 210조>
6위	버크셔 해서웨이	워렌 버핏	미국	1375억 달러 <약 187조>
7위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	미국	1313억 달러 <약 178조>
8위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미국	1259억 달러 <약 171조>
9위	LA 클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	미국	1247억 달러 <약 170조>
10위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미국	1210억 달러 <약 164조>

미국에 갑부가 많은 특별한 이유

1위는 루이 비통을 비롯한 명품 제조회사인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에요. 프랑스 사람이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네요. 자산이 308조라니! 그냥 통장에 308조라고 적혀 있겠죠?

 

2위부터 10위는 모두 미국인이에요. 우리 미국 아저씨들이 세계 갑부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와 달리 재벌 2세가 아니에요. 이들이 직접 회사를 창업한 창업주라는 사실입니다. 

 

아마존,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물류서비스와 IT 서비스, 제품을 만든 창업자랍니다. 이들이 전 세계 갑부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인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넘버 원이잖아요. 그래서 미국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는 세계로 뻗어가는 게 매우 쉬워요. 

 

워렌버핏 할아버지도 강조했어요. 자신이 투자 갑부가 된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 남자였기 때문이라고요. 미국인이자 백인 남자라는 조건이 엄청난 파워가 있다는 뜻이에요.

 

한국도 이젠 경제 대국이 되었으니,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었어요. K팝, K드라마와 같은 한류문화가 큰 역할을 한 셈이죠. 그러니 앞으로 한국에도 초대형 갑부가 등장할 수 있다고 봐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