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뜻

이 속담은 사람이 몹시 쌀쌀맞고 냉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땅에는 풀이 자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앉은 자리에는 풀도 싫어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만큼 매우 냉정하고 쌀쌀맞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용 사례

■사례1

20대 만기 씨가 있어요. 그는 성격이 매우 차갑고 매서운 남자예요. 직장에 다니는데 동료들도 그를 싫어하죠. 동료들은 만기 씨를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만기 씨는 사람이 너무 차가워. 내가 뭘 부탁해도 절대 들어주는 법이 없어.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날 사람이야."

■사례2

30대 정아 씨는 매우 차가운 여자예요. 소개팅을 하면 남자들이 모두 거절을 했답니다. 주선인이 거절 이유를 묻자 남자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정아 씨는 너무 불친절하고 쌀쌀맞은 여자야. 함께 밥 먹는 것도 불편해.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어."

 

■사례3

50대 주형 씨는 매우 불친절하고 지독한 남자예요. 회사 사장인데요, 직원들은 1년만 지나면 퇴사를 했어요. 퇴사한 직원들은 이렇게 말했죠.

 

"우리 사장님은 너무 매섭고 무서워.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어. 이런 회사에 오래 다닐 사람이 있을까 싶어."

지금까지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