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뜻

이 속담은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오이 안에는 씨가 있어요. 이 씨에는 오이의 유전자 형질이 모두 있어요. 하지만 도둑은 씨가 없다는 말은 조상이 도둑이라고 해서 자손이 도둑이 되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마음을 잘 못 먹으면 도둑이 될 수 있다는 속담이에요.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상민이는 부잣집 아들이에요. 그런데 오늘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훔쳤답니다. 이 사실을 안 엄마는 상민이를 야단쳤어요.

 

"상민아, 엄마가 용돈을 넉넉하게 주는데도 왜 도둑질을 한 거니?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큰 일 나는 거야."

 

■사례2

30대 기철 씨는 회사에 다녀요. 그런데 회사 비품인 커피, 간식 등을 자주 슬쩍해서 집에 가져갔어요. 이걸 안 사장님이 기철 씨에게 말했어요.

 

"기철 씨, 왜 회사 비품을 몰래 가져가요? 월급도 꽤 많이 받는 사람이 왜 그래요?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고 했어요. 앞으로 그런 행동은 하지 마세요."

■사례3

50대 주희 씨는 빵집 사장이에요. 그런데 직원이 계산대에서 돈을 슬쩍하는 걸 알게 됐어요. 주희 씨는 직원에게 말했어요.

 

"몰래 돈을 훔치는 걸 다 알고 있어요.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고 하던데, 왜 그랬어요?" 

지금까지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