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뜻

이 속담은 친한 사이에 돈을 빌려주었다가 받지 못하면 돈도 잃고 결국 친구까지 잃게 된다는 말로, 친한 친구사이에는 돈거래를 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흔히 돈 잃고 사람 잃는다고 하죠. 이처럼 돈거래는 가까운 가족이든, 친구이든 절대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돈을 빌려줬는데 안 갚아서 싸우다가 흉악한 범죄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사용 사례

■사례1

20대 상수 씨는 친구에게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 하지만 상수 씨는 부드럽게 거절했죠.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고 했어. 친구가 섭섭해도 어쩔 수 없는 거야."  

■사례2

40대 민지 씨는 친언니에게서 천만 원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하지만 민지 씨는 둘러대어 거절을 했죠.

 

"병원비에 쓴다면 모를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돈인데 빌려주는 건 아닌 듯 해.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잖아."

■사례3

7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아들이 사업을 한다면서 1억 원을 빌려달라고 했죠. 할아버지는 노후자금으로 쓸 돈 밖에 없다면서 거절했어요.

 

"아들이 충분히 노력해서 해야 할 일인데 이 늙은 아버지에게 큰돈을 빌리는 건 말이 안 돼.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고 하잖아."

지금까지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앓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