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뜻
이 속담은 순간적으로 한 결심은 오래 계속되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작심삼일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죠. 마음먹은 일이 3일을 가지 못 한다는 뜻이죠. 이처럼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오래가지 못할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영선이는 새해를 맞이하여 매일 30분씩 독서하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며칠 못 가 포기했답니다. 그런 영선이에게 엄마가 말했어요.
"그렇게 큰소리치더니 겨우 3일이야.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더니!"
■사례2
20대 수정 씨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한 끼만 먹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며칠 안 돼 치킨을 시켜 먹었죠.
"에휴~ 나란 인간은 참.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더니! 왜 이렇게 치킨이 먹고 싶은지 몰라."
■사례3
50대 수만 씨는 건강을 위해 술을 끊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며칠 안 돼 친구랑 맥주를 마셨어요.
"내가 금주를 다짐했는데, 이게 뭐람.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고 하던데, 내가 그러네."
지금까지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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