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자녀를 낳으면 1억 원씩 주는 회사가 있어요. 바로 부영그룹입니다. 부영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인데요, 이중근 회장님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 큰 지원을 하고 있어요.

부영그룹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어요.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24년부터 시작됐어요. 작년에는 2021∼2023년분을 고려해 총 70억원을 후원했죠. 이에 따라 연평균 23명의 직원 자녀가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영그룹은 사내 출산장려금 지원과 별도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기부금 누적액은 총 1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어요. 많이 번 만큼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사회에 통 큰 기부를 하는 셈이죠.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부영그룹이 많이 부럽겠어요. 애를 낳았는데 1억 원을 주는 회사가 없으니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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