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붙은 밥풀이란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입에 붙은 밥풀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입에 붙은 밥풀 뜻
이 속담은 어느 때고 떨어져 없어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밥을 먹다 입에 밥풀이 붙으면 어떻게 할까요? 바로 떼어버리죠. 이처럼 금방 사라져 버릴 존재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입에 붙은 밥풀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형식이는 태권도 선수예요. 그런데 한 선배 선수가 운동도 못 하면서 후배들을 심하게 괴롭혔어요. 형식이는 화가 나서 항의하고 싶었답니다.
그러자 친구가 말했어요.
"형식아, 그냥 참아. 소문을 듣자 하니 저 선배 곧 전학 간대. 입에 붙은 밥풀이야."
■사례2
20대 윤아 씨는 영어 학원 강사예요. 그런데 한 남자 강사가 윤아 씨에게 강의를 못 한다고 비난을 했어요. 윤아 씨는 속이 상했지만 꾹 참았답니다.
"내가 참자. 저 사람 곧 떠난다고 하니까. 입에 붙은 밥풀이야."
■사례3
50대 승미 씨는 빵가게를 운영해요. 그런데 옆에 있는 돈가스 가게 주인과 사이가 안 좋아요. 가게 앞 청소 문제로 다툼이 있었거든요.
승미 씨는 꾹 참았어요.
"내가 참자. 돈가스 가게가 곧 폐업한다고 하니. 입에 붙은 밥풀이야."
지금까지 입에 붙은 밥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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