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이란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뜻
이 속담은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한다는 말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가 있어요. 이처럼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 수시로 변한다는 속담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영애는 아침에 엄마에게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저녁에는 태권도 학원에 다니겠다고 바꿔 말했죠.
그러자 엄마가 말했어요.
"영애야,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이라더니! 마음이 수시로 변하네."
■사례2
30대 승기 씨는 이 번 휴가 때 태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그러다 중국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이 변했죠. 이를 본 여자친구가 말했어요.
"승기 씨, 무슨 마음이 자꾸 변해요?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이라더니!"
■사례3
50대 주형 씨는 저녁때 치킨이 먹고 싶다고 아내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마음을 바꿔 족발을 시켜달라고 했죠. 아내는 웃으며 말했어요.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이라더니! 참 쉽게 마음이 변하네요."
지금까지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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