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릇 개 줄까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제 버릇 개 줄까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제 버릇 개 줄까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제 버릇 개 줄까 뜻

이 속담은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개 버릇 남 주나", "포도군사 은동곳 물어 뽑는다"가 있어요.

제 버릇 개 줄까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형길이는 평소 공부를 안 하다가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를 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오늘도 밤을 새우며 벼락치기를 하느라 잠도 못 자고 고통스러웠죠.

 

형이 웃으면서 말했어요.

"형길아, 평소에 예습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야지. 이 번에는 벼락치기를 하네. 제 버릇 개 줄까?"

■사례2

20대 승주 씨는 늦잠 자는 습관이 있어요. 오늘도 늦잠을 자다가 버스를 놓쳐 회사에 지각했죠. 과장님은 야단을 쳤어요.

 

"승주 씨, 또 지각이네. 제 버릇 개 줄까? 언제 철들래?"

■사례3

50대 병수 씨는 술을 마시면 소리를 지르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오늘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엄청 소리를 지르자 호프 가게 손님들이 모두 싫어했어요.

 

친구들은 말했죠.

"병수는 늘 저래. 제 버릇 개 줄까? 쟤랑 술을 마시면 창피해서 원."

지금까지 제 버릇 개 줄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