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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가마솥에 관한 속담 44가지를 소개해요

by 마마스머프 2025. 7. 12.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가마솥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가마솥에 관한 속담 44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커다랗고 둥그런 검정색 솥이 불타는 나무 장작 위에 놓여있다.

 가마솥에 관한 속담 44가지

1> 솥 씻어 놓고 기다리기 : 아무것이나 넣기만 하면 곧 끓일 수 있게 솥을 깨끗이 씻어 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솥뚜껑] 보고 놀란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3> 솥에 쪄 낸 무우 : 살 따위가 얼거나 헐어서 탄력 없이 물컹물컹하고 진물이 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솥 안의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의 북한 속담.

5> 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 : 셈이 서로 비겨 손해 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가마솥에 든 고기 : 꼼짝없이 죽게 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본래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지는 못하나 근본 구성 요소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난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한솥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10> 한솥밥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 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한솥밥도 되고 질고 한다 :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12>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 한집안 또는 아주 가까운 사이에 다투는 경우를 이르는 말.

13>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터뜨린다] : 작은 재미를 보려고 어떤 일을 하다가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불에 든 나비와 솥에 든 고기 :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어 당장 죽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밥인지 죽인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 일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은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미리부터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고기 새끼 하나 보고 가마솥 부신다 : 성미가 급하여 지레짐작으로 서둘러 댄다는 말.

17>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솥뚜껑에 엿을 놓았나 :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서두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9> 솥은 검어도 밥은 검지 않다 : 겉이 훌륭해 보이지 않아도 속은 훌륭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솥이 검다고 밥도 검을가 : 겉모양만 보고 속까지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

21>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23>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24> 왕방울로 솥[가마] 가시듯 : 쇠로 만든 솥을 왕방울로 가실 때처럼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퉁노구의 밥은 설수록 좋다 : 퉁노구 솥은 밥이 잘 눋는다는 말.


26> 팔도에 솥 걸어 놓았다 : 어디를 가나 얻어먹을 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보리밥 한 솥 짓기 : 보리밥 한 솥을 지을 정도의 시간이라는 뜻으로, 상당한 시간 동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 아무리 솥 안에 있는 팥이라도 익은 다음에야 먹지 날로는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서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가 있어 그것을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면 안 됨을 이르는 말.


29> 솥 떼어 놓고 삼 년(이라) : 솥까지 떼어 놓고 이사 갈 준비를 한 지 삼 년이나 되었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결정을 못 짓고 망설여 질질 끄는 모양을 이르는 말.


30> 노구 전에 엿을 붙였나 : 뜨거운 노구솥 가에 엿을 붙여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31> 종과 상전은 한솥밥이나 먹지 : 종과 상전의 차이보다 더하다는 뜻으로, 너무 차등이 커서 한데 어울려 말도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32>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불을 안 때도 익는 솥이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사내가 어디 가나 옹솥하고 계집은 있다 : 어떤 남자라도 밥할 만한 작은 밥솥과 같이 살 여자는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못난 남자라도 밥벌이와 아내는 얻게 됨을 이르는 말.


35>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36>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왕방울로 퉁노구 가시는 소리 : 쇠로 만든 솥을 왕방울로 가실 때처럼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양을 낳는 암소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 : 솥 속에 넣은 콩도 불을 때서 찌거나 끓여야 익는 법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40>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 솥과 절구 놓을 자리는 일정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을 특별히 자기만 아는 것인 양 똑똑한 체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41>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 상좌가 많아서 저마다 명령을 하면 무쇠 가마조차도 깨뜨리고 만다는 뜻으로, 뚜렷한 책임자 없이 여러 사람이 저마다 간섭을 하면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42> 단솥에 물 붓기 : 형편이 이미 기울어 아무리 도와주어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곁가마가 (더,먼저) 끓는다 :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굴뚝에 (솥을 걸고) 불을 땐다 : 아궁이에 때야 할 불을 굴뚝에 땐다는 뜻으로, 일의 차례를 뒤바꾸어 거꾸로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