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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처녀에 관한 속담 34가지를 소개해요

by 마마스머프 2025. 7. 25.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처녀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처녀에 관한 속담 34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붉은 치마에 노란 저고리 한복을 입은 처녀가 서 있다. 머리는 하나로 땋았다.

처녀에 관한 속담 34가지

1>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2> 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 물어보나 마나 좋아할 것을 공연히 묻는다는 말.

3>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1)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옆집 처녀는 생각지도 아니하는데 그와의 결혼을 혼잣속으로 생각하여 장가를 안 간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4>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유리와 처녀는 깨어지기[깨기] 쉽다 : 잘못하면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처녀는 몸가짐에 조심하여야 한다는 말.

6> 처녀 한창때는 말똥 굴러 가는 것 보고도 웃는다 : 계집애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말.

7> 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 : 계집애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말.

8>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마련은 있다 : 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1) 처녀가 혼기를 놓치고 늙으면 여러 가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말. 2) 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11> 처녀가 인정이 헤프면 실수한다 : 처녀 때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야무지게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처녀 장딴지를 보고 씹 봤다 한다 : 지레짐작으로 짚어 허풍이 심하다는 말.

13> 처녀가 아이를 낳았나 : 조그만 실수를 하고 크게 책망을 받을 때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심하게 하느냐고 이르는 말.

14> 처녀 때 나물 캐듯 : 일을 쉽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처녀 오장은 깊어야 좋고 총각 오장은 얕아야 좋다 : 처녀의 마음은 깊어야 좋고 총각의 성격은 시원시원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17> 촌 처녀 자란 것은 모른다 : 촌 처녀는 아주 어리다가도 곧 자라서 나이도 들기 전에 출가해 버린다는 말.

18> 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일을 하려 할 때 장애물이 생겨서 하지 못하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21> 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냐 : 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이웃집 새 처녀도 내 정지에 들여 세워 보아야 한다 : 1) 사람 고르기가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람의 됨됨이는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3> 마냥모 판에는 뒷방 처녀도 나선다 : 늦모내기를 할 때에는 매우 바쁘고 사람 손이 모자람을 이르는 말.

2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검정 송아지,과부 집 머슴살이,처녀]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25> 색시 귀신에 붙들리면 발을 못 뺀다 : 시집도 못 가고 죽은 처녀 원혼의 빌미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마련은 있다 : 전혀 당치 아니한 행동을 하면서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는 경우를 비꼬는 말.

27> 처녀 때는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 ‘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의 북한 속담.

28> 처녀 못난 것은 젖통만 크고 총각 못난 것은 동리 목기나 모으러 다닌다 : 처녀 못난 것은 차림이 단정치 못하고 총각 못난 것은 잔칫집을 찾아다니며 동네 목기 모으는 심부름이나 하고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부실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처녀 성복전도 먹어야 된다 : 처녀가 죽은 뒤에는 성복전을 지내지 아니하는 것이지만 그것이라도 먹겠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말.


32> 처녀면 다 확실인가 :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33> 황해도 처녀 (밤낮을 모른다) : 구월산이 높아 그 그림자 때문에 밤과 낮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밤낮없이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34> 처녀 불알 : 몹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