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기둥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기둥에 관한 속담 13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기둥에 관한 속담 13가지
1>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2> 곧은 나무는 가운데 선다 : 곧고 좋은 나무는 한가운데 세우게 된다는 뜻으로, 재간 있고 훌륭한 사람을 기둥으로 내세우게 됨을 이르는 말.
3>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 주(主)가 되는 것과 그에 따르는 것이 뒤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목수가 많으면 기둥이 기울어진다 : 여럿이 일하는데 의견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말.
5> 자빠지는 기둥 썩은 새끼로 매기 :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보람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좀벌레 퇴기둥을 넘어뜨린다 : 하찮은 것이 큰일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큰 집 무너지는 데 기둥 하나도 버티지 못한다 : 큰 것이 망하거나 무너질 때에는 작은 힘으로 막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산호 기둥에 호박 주추다 : 귀한 산호로 기둥을 세우고 귀한 호박으로 주춧돌을 놓았다는 뜻으로, 매우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꾸미고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1) 직접 맞대고 탓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말을 하여도 알아들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주(主)가 되는 대상을 탓하거나 또는 그 대상에 일격을 가하거나 하면 그와 관련된 대상들이 자연히 영향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썩은 기둥 골 두고 서까래 갈아 댄다고 새집 되랴 : 어떤 사물에 있어서 낡은 근본은 그대로 놓아두고 사소한 것을 고치면 결코 개선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가게 기둥에 입춘[주련]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허청 기둥이 측간 기둥 흉본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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