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모두 온화하거나 성품이 부드럽지 않아요. 거듭나지 못해서 혈기 부리고, 매섭고 사나운 성도들도 굉장히 많아요. 오늘은 혈기 부리는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혈기 부린다는 의미
혈기는 피가 끓는 듯한 기운이에요. 혈기 부린다는 것은 분노나 패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칠게 행동한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혈기 부리는 사람을 책망하시는 이유
혈기 부리는 태도 자체가 신앙의 방향인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사랑, 절제, 겸손과 어긋나기 때문이에요. 크리스천은 사람을 살리고 화평하게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혈기를 부리면 사람을 죽이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갈등을 일으켜요. 이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모습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성품>
사랑
온유
오래 참음
절제
자비
용서
긍휼함
겸손함
<혈기 부리는 모습>
상대에게 상처를 줌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행동함
분노를 통제하지 못함
언행이 사납고 거침
사람관계에 갈등을 일으킴
상대에게 해를 끼침
혈기 부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과 정반대예요. 마귀 성품이라고 할 수 있죠. 혈기 부리는 사람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과 자존심만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욱!욱! 하면서 화를 내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그냥 발설해요.
미리 천국 견학을 다녀온 한 집사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혈기를 부리는 크리스천은 애써 지은 천국에서의 자기 집을 파괴한다고 해요. 혈기를 부릴 때마다 기도로, 봉사로, 전도로 쌓은 성도의 천국 집이 계속 무너지고 파괴되는 걸 봤다고 합니다. 그만큼 혈기 부리는 것이 악하다는 것이에요.
섬김의 자세가 부족한 성도는 봉사를 하지 않는 게 좋아요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 성도들이 매우 많아요. 마르다처럼 열심히 봉사하는 성도들 덕에 교회 운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성도는 봉사를 하지 않는 게 자신과 다른 성도들에게 더욱더 은혜로울 때가 있어요. 교회 봉사는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고해서 선뜻 하면 안 돼요. 섬김의 마음자세가 없고 성품이 매서운 사람이 봉사를 하면, 다른 성도들에게 굉장한 불쾌감을 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파괴하기 때문이에요.
본인은 열심히 봉사를 해서 잘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그 분의 거친 언행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받은 은혜를 쏟아내고 화가 나게끔 만들기 때문이에요.
교회 봉사를 하시고 계신가요? 아니면 희망하고 계신가요? 먼저 내가 섬김의 기본 마음 자세를 가졌는지를 잘 체크해보세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좀 더 성장하신 뒤에 하시는 게 서로에게 유익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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