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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난한 사람이 되는 기막힌 습관 3가지는 무엇일까요

by 마마스머프 2024. 1. 3.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할까요? 열심히 살아왔다면 최소한 기본적인 의식주는 스스로 해결 가능한데요,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에 가난한 사람들이 갖는 기막힌 습관 3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검정 모자와 검정 조끼, 검정 바지를 젊은 남자 노숙자가 보자기가 매달린 막대기를 어깨에 매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기막힌 습관 3가지

첫째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당연히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노력과 절제,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도 감수해야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걸 전혀 하지 않고, 날로 먹으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불한당 심보죠. 빵 한 개를 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연히 빵값을 내야 합니다. 공짜로 가져오면 도둑이에요.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하고, 투자를 할 경우 위험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감내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마땅한 수수료를 내려고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런 수수료를 아예 낼 생각이 없거나 차라리 아무것도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에 따르는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세요.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어요.

 

둘째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립니다

부자들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에 따라 움직입니다. 물론 그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있어 동종 분야의 성공한 분들의 조언에는 귀를 열죠. 하지만 다른 분야의 비전문가들이 하는 잡다한 말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다른 게임을 하는 목표가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셋째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욕심을 냅니다 

진짜 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사치를 부리지 않습니다. 비싼 차와 비싼 집, 명품 소비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죠. 물론 그들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며 명품을 편의점 물건처럼 쉽게 구매합니다. 이는 그들의 자산 규모가 어마어마하기에 그에 맞게 구매하는 것일 뿐, 일부러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사치를 부리는 게 아니죠. 부자들은 젊은 시절부터 돈을 잘 쓰지 않습니다. 차곡차곡 저축하고, 투자해서 돈을 계속 불리어서 마침내 부자가 된 것이죠. 부자가 된 뒤에 구매한 좋은 물품은 그들만의 일반적인 소비이지 사치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겉치레에 치중합니다. 자산을 모으는 대신 소비에 집중하는 것이죠. 이렇게 들어오는 수입을 족족 쓰다 보면 저축은 할 수 없고, 나이가 들면서 가난의 굴레에 빠지고 말아요. 젊을 때는 일할 기회가 비교적 많지만, 중년이 되면서부터 그 기회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청년의 시절은 매우 짧고 중년의 시절은 쏜살처럼 다가오죠. 모은 자산 없이 중년이 되면 비참해지고, 노년이 되면 사는 게 끔찍해집니다. 한국의 노인 인구가 곧 1000만 명입니다. 인구 5명 중에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에요. 그런데 이 1000만 명 중에 빈곤율이 50% 이상입니다. 이젠 노인 빈곤율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어요. 

 

진짜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자처럼 보이고자 욕심부리지 말고 돈을 쓰지 마세요. 그리고 저축과 일정 금액의 투자를 꾸준히 하면 최소한 작은 부자라도 됩니다. 한탕주의에 빠지는 분들도 많은데요,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부자들은 한탕주의가 없습니다. 투자리스크를 감당하되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 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가운데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냉철한 투자를 오랜 시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승리하는 부자가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갖는 기막힌 습관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참조하셔서 행복한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