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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시작이 반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0. 8.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시작이 반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황색 삐삐 머리를 한 여자아이가 양손을 볼에 대고 책을 읽고 있다.

시작이 반이다 뜻

이 속담은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반 이상 한 것과 같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합니다. 할까 말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등 많은 생각을 하죠. 하지만 일단 마음을 먹고 시작하면 반 이상 한 것과 같아 그 일을 마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아요.

시작이 반이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은지는 매일 아침 기상 후에 30분씩 독서를 해요. 아침에 독서하면 사고력과 창의력이 올라가거든요. 처음엔 힘들까 봐 많이 망설였어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응원을 받고 한 달 전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러자 이제는 습관이 돼서 익숙하게 책을 읽어요. 이런 은지에게 엄마가 말했어요. "우리 은지, 정말 기특하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하니까 잘 되는 거야."

 

■사례2

20대 명호 씨는 체력이 안 좋아요. 그래서 매일 아침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기로 했답니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돈만 날리는 건 아닐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하니 매일 아침 운동하는 게 오히려 기뻤답니다. 명호 씨는 스스로에게 말했어요. "그래. 시작이 반이야. 막상 운동을 하니 어렵지 않잖아. 앞으로 몸짱이 되어보자." 

 

■사례3

40대 승아 씨는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대학 졸업 후 손을 뗐는데, 일하는 데 영어가 필요했거든요. 매일 아침과 저녁 2시간씩 영어 공부를 했답니다. 그러자 조금씩 영어가 들렸어요. 이런 승아 씨를 보면서 남편이 말했어요. "당신, 대단한데. 영어 공부도 하고 말이야.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하니까 잘 되잖아. 열심히 공부해." 

 

지금까지 시작이 반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