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지면 코 닿을 데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엎어지면 코 닿을 데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엎어지면 코 닿을 데 뜻

이 속담은 매우 가까운 거리라는 뜻이에요.

 

엎어졌는데 내 코가 닿을 정도의 거리는 1m도 안돼요. 그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라는 말이랍니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주아는 미술학원에 다녀요. 학원에서 수업을 다 받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보슬비가 내렸죠.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우산을 갖고 오라고 부탁했답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어요. "엄마, 지금 동생 돌보느라 정신없어. 보슬비라 매우 약한 비야. 그리고 학원에서 집도 엎어지면 코 닿을 데잖아. 그냥 빨리 뛰어서 오렴."

 

■사례2

20대 혜영 씨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둘의 집도 매우 가까워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사는 이웃사촌이랍니다. 그래서 데이트하는 게 매우 편했어요. 혜영 씨는 남자친구에게 말했어요. "자기랑 같은 동네에 사니까 너무 좋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으니까 매일 볼 수 있잖아. 우린 정말 천생연분이야."

 

■사례3

40대 진수 씨는 회사원이에요.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 회사 근처로 이사를 왔죠. 걸어서 10분이면 바로 회사에 도착할 수 있어요. 다른 직원들은 1시간 넘게 걸려야 회사에 오는데, 10분이면 오는 진수 씨는 아침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회사랑 집이 가까우니 정말 좋네.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으니까 복잡한 교통 혼잡도 피할 수 있잖아. 난 참 복도 많아."

 

지금까지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