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제왕 독수리 특징과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독수리는 하늘의 제왕입니다. 땅에선 사자, 바다에선 상어가 제왕이듯 하늘에선 독수리가 최고의 권력자죠. 오늘은 독수리의 특징과,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험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독수리 특징

1> 시력이 매우 좋다.

2> 날개를 펼치면 3m로 성인 남자보다 크다.

3> 부리가 매우 강하고 날카롭다.

4> 발톱이 매우 날카롭고 강하다. 이 발톱의 압력이 성인 남자의 15배로, 사슴과 산양도 낚아채서 비행한다.

5> 하늘을 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보통 120~160km로 난다. 검독수리는 300km까지 낸다.

6> 엄청난 포스를 온몸에서 뿜뿜 뿜어낸다.

7> 몸무게는 7~13kg이다.

8> 먹이를 먹을 때 까마귀, 하이에나들이 독수리 주변을 서성이면서 먹이 갈취를 시도한다.

9> 다 자란 독수리는 적수가 없다.

10> 독수리의 평균 수명은 40년이다.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독수리는 50년~70년까지도 살 수 있다.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

1>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그래요. 이런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내가 만일 약한 토끼라면 어찌 될까요? 사소한 고난에도 픽픽! 쓰러집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무척 고통스러워지죠.

 

그래서 강인하고 용감한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합니다. 작은 고난은 그냥 무시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에요. 큰 고난이 와도 순간 당황할지언정 당차게 극복하고 멋지게 비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세상에 잡아먹혀요.  

 

2> 힘이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독수리 같은 사람은 많은 힘을 가졌어요. 이런 사람은 부와 권력, 능력을 많이 소유할 수 있는데요, 그런 사람이 돼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요. 내가 약한 토끼라면 평생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독수리 같은 사람이 되면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나라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요.

 

3> 인생 사는 데 마음이 편하다

야생에서 사는 토끼나 다람쥐를 보세요. 항상 강한 동물들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까? 긴장하면서 삽니다.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도망치죠. 하지만 독수리를 보세요. 이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요. "오늘은 무슨 동물을 사냥할까?"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람도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하루하루를 당차게 살 수 있어요. "오늘은 어떤 멋진 일이 펼쳐질까?", "오늘은 어떻게 화이팅하며 보낼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마음이 굉장히 편해요.  

 

지금까지 독수리 특징과 독수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