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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함부로 남의 외모를 폄하 지적질 평가질하는 이유와 그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by 마마스머프 2024. 11. 5.

우리 주변에는 남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폄하하거나 평가질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그들은 왜 그럴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긴 갈색머리 백인 미녀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눈 코 입이 매우 뚜렷하고 아름다운 여자다.

함부로 남의 외모를 폄하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열등감이 아주 많다

이들은 열등감이 매우 많으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매우 못나고 열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하는 거예요. 가장 쉽게 보이는 것이 바로 외모잖아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지적질을 수시로 합니다.

 

2> 미성숙하다

이들은 매우 미성숙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혹시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말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미성숙한 이들은 상대방에 대한 그런 배려가 전혀 없어요. 내가 한 말로 이들이 상처를 받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말을 거르지 않고 외모 지적질을 하는 것이에요.

 

3> 무례하다

이들은 예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의가 무엇인가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그 존중의 마음을 품고 상대방을 대하기 때문에 외모 지적질을 하지 않아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무례한 것임을 잘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무례한 이들은 그런 존중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막말을 쏟아내죠.

 

"넌 눈이 너무 작아."

"살 좀 빼.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날씬한 줄 아니?"

"넌 다리가 휘어졌어. 진짜 별로야."

"얼굴이 너무 크네. 얼굴이 작아야 미남미녀인데."

"코가 왜 그리 뭉툭하냐? 너도 코 성형 좀 해야겠다."

 

이런 식의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들! 그러면서 자신은 팩트만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4> 외모가 평범하거나 못생겼다

이들은 외모가 평범하거나 좀 못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은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지적질을 하지 않아요. 그런데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들이 오히려 더 연예인 얼굴에 대해 지적질을 하고, 가족이나 지인들을 향해 외모 폄하를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감이 많기 때문에 남의 외모를 계속 깎아내리는 것입니다. 

 

만일 나를 만날 때마다 내 외모에 대해 지적질, 평가질, 폄하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로운 사람이니 빨리 관계 정리를 하세요. 가족처럼 끊을 수 없는 관계라면 되도록 만남과 대화를 피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