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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나이 이길 장사 없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1. 11.

나이 이길 장사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란히 서서 곁눈질로 바라보고 있다. 주변엔 빨간 꽃들이 있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기력이 왕성한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에요.

 

장사는 힘이 센 사람이에요. 씨름에서 천하장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죠. 이처럼 힘이 센 장사도 나이를 먹으면 기력이 쇠약해지고 몸이 약해진다는 말이랍니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사용 사례

■사례1

40대 만수 씨는 요즘 몸이 부쩍 안 좋아요. 소화도 안 되고, 기운도 없었죠. 아내가 한약을 지어서 먹였더니 조금씩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만수 씨는 아내에게 말했어요.

 

"한약을 먹으니까 낫네. 젊은 시절엔 감기 한 번 안 걸렸는데. 나이 이길 장사 없지 뭐."


■사례2

50대 경호 씨는 친구들과 등산을 왔어요. 3시간 등산 코스인데 너무 힘들었죠. 경호 씨가 헉헉거리며 산을 오르자 친구들이 말했어요.

 

"나이 이길 장사 없네. 20대엔 경호가 제일 빨리 산을 탔는데 말이야."


■사례3

70대 할머니가 있어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중간중간 길가에 앉아 쉬었답니다. 그러자 동네 친구가 다가왔어요. 

 

"에휴~ 나이 이길 장사 없어. 100미터도 못 가고 이렇게 쉬고 있으니 말이야."

지금까지 나이 이길 장사 없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