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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1. 13.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는 속담이 있어요. 꽃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라고도 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황색 꽃 위에 노란색 계통의 큰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꿀을 빨아먹고 있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뜻

이 속담은 2가지 뜻이 있어요.

1.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이에요.
2, 자신이 완전해야 좋은 상대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꽃이 예쁘고 좋으면 꿀을 먹기 위해 나비가 모여듭니다. 이처럼 첫째는 판매하는 상품이 좋아야 손님들이 그 상품을 사러 몰려든다는 말이에요. 둘째는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명지는 문방구에서 예쁜 펜을 샀어요. 친구들에게 그 펜을 보여주며 신이 났죠. 친구들은 예쁜 펜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정말 예쁘다. 나도 살래.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고 하잖아. 이렇게 좋은 펜이니까 인기 만점이지."


■사례2

30대 수철 씨는 새로 자동차를 샀어요. 요즘 인기 많은 모델인데요, 수철 씨는 그 차를 보면서 말했어요.

 

"이렇게 멋지고 가격이 저렴하니 인기가 많지.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고 말이야. 정말 멋지게 잘 만들었어."  


■사례3

40대 유영 씨는 결혼을 하게 됐어요. 매우 근사하고 능력 있는 신랑을 맞이하게 됐답니다. 이런 유영 씨를 보면서 하객들은 생각했어요.

 

"유영 씨가 참 괜찮은 사람이니, 정말 좋은 신랑을 맞이했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고 하던데,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 

지금까지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