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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1. 30.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주 커다란 통밀빵이 가득 있다. 둥그런 빵 2개, 기다란 바게트빵 2개다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뜻

이 속담은 남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이에요.

 

내가 남에게 큰 떡을 주면 남도 내게 큰 떡을 줍니다. 이처럼 내가 남에게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해야, 남도 내게 좋게 대해준다는 속담이에요.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미진이는 친구 영희에게 늘 잘 대해줘요. 용돈이 생기면 과자, 떡볶이도 잘 사주죠. 그러자 오늘은 영희가 예쁜 지갑을 선물했어요.

 

"미진아, 선물이야.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고 말이야. 네가 나한테 늘 잘 대해주니까, 나도 선물을 하고 싶어 졌어."


■사례2

30대 수형 씨는 회사에 다녀요. 동료인 윤대리에게 업무 관련 일도 도와주고, 커피도 사주곤 했죠. 그러자 윤대리는 수형 씨에게 향수를 선물했어요.

 

"수형 씨가 제게 잘 대해주니까, 작은 보답으로 하나 샀어요.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잖아요."


■사례3

70대 할머니가 있어요. 이웃집 할머니 집에 직접 기르는 상추랑 고추를 자주 갖다 주었어요. 그러자 이웃집 할머니가 감귤 한 박스를 들고 왔어요.

 

"만날 야채를 선물해 주고, 고마워서 말이야. 감귤 한 박스 갖고 왔어.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잖아."

지금까지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