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뜻
이 속담은 사람은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어진 군자라도 남의 집에 불이 나면 구경한다는 말로, 누구든지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속담입니다.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경필이는 운동장에서 싸우는 친구들을 봤어요. 많은 아이들이 둘러 서서 싸우는 모습을 보기만 했죠.
경필이는 생각했어요.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더니! 구경꾼들이 엄청나네."
■사례2
20대 윤아 씨는 친구들과 연예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최근 이슈 소식들을 나누고 있었죠.
윤아 씨는 말했어요.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던데, 연예인 이야기는 해도 해도 재미있어."
■사례3
40대 승미 씨는 이웃들과 동네 사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어제 옆집에 부부싸움한 이야기를 재미 삼아 하고 있었죠.
승미 씨가 말했어요.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고 하잖아. 남의 집 부부싸움 이야기는 왜 이렇게 흥미롭지."
지금까지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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