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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2. 8.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키 큰 남자가 분홍색 꽃다발을 들고 다가오는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여자는 하늘색 모자와 반바지를 입었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 뜻

이 속담은 아내가 사랑스럽고 귀여우면 처갓집의 보잘것없는 것도 고맙게 보인다는 뜻이에요.

 

말뚝은 땅에 두드려 박는 기둥이나 몽둥이예요. 결혼해서 자신의 아내가 사랑스럽고 예뻐 보이면 남편은 처갓집에 있는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어서 모든 게 감사하게 보인다는 속담이에요.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30대 장훈 씨는 새신랑이에요. 자신을 위해 매일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고, 격려해 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웠죠. 

 

"이렇게 좋은 아내를 만나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고, 내일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찾아뵈야지."


■사례2

40대 명호 씨는 최근 결혼한 신랑이에요. 늦게 만난 아내가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명호 씨는 장모님에게도 아주 잘했어요. 자주 선물도 사드리고, 외식도 함께 했죠.

 

"장모님, 딸을 이렇게 예쁘게 키워서 제게 주시니 감사해요.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는데, 장모님께 모든 게 감사해요."


■사례3

40대 경수 씨는 아내와 함께 처갓집에 갔어요. 마당에 있는 석류나무를 보면서 말했죠.

 

"장인어른이 심으신 석류나무가 참 멋지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더니! 이 석류나무마저 왜 이렇게 멋져 보이지."


지금까지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