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뜻

이 속담은 아이들의 다툼이 나중에는 그 부모들 싸움으로 번진다는 말로, 사소한 일이 차츰 커져 큰일이 된다는 뜻이에요.

아이들이 싸우는데 이를 말리기 위해 온 부모들끼리 싸우게 된다는 말로, 아주 사소한 일이 점점 커져서 큰일이 됐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준기와 승수는 오늘 심하게 다퉜어요. 서로 코피까지 났죠. 그러자 부모들이 알고 달려왔답니다. 서로 화해를 시키려다 오히려 아빠들끼리 싸우게 됐어요.

 

준기는 생각했어요.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더니! 이젠 아빠들이 싸우네."

■사례2

20대 혜진 씨와 민지 씨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해요.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요, 이걸 본 팀장님들이 다가왔어요. 업무상 오해를 풀려다가 팀장님들끼리 싸움이 났죠.

 

혜진 씨는 말했어요.

"팀장님들마저 싸우시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더니!"  

■사례3

유명 엔터테인먼트사가 있어요. 아이돌 그룹을 양성하는데요, 아이돌 멤버끼리 갈등이 생겨 싸움이 났어요. 이를 말리려다 이사님과 상무님이 더 심하게 말다툼을 했죠. 

 

아이돌 멤버들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발만 동동 굴렀어요.

"사소한 갈등인데 일이 커져버렸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더니!"

지금까지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