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뜻
이 속담은 살림을 할 때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는 말이에요.
쪽박은 별로 쓸모없어 보이지만, 놔두면 유용하게 쓰기도 해요. 이처럼 사람도 어떤 상황에서는 다 쓸모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경수는 엄마 심부름을 하기 싫어하고 놀고먹기만 해요. 그런데 오늘 엄마가 무거운 화분을 옮기려고 하자 경수가 거들었어요.
엄마는 말했죠.
"우리 경수가 도와주니 한결 수월한데.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더니! 경수 덕에 편해서 좋다."
■사례2
20대 창길 씨는 백수예요. 오늘 온 가족이 김장을 하는데 창길 씨가 배추 100 포기를 칼로 반씩 잘랐죠. 아버지는 창길 씨에게 말했어요.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더니! 창수가 힘이 좋아서 김장이 빨리 끝났네."
■사례3
50대 정수 씨는 은퇴 후 집에서 쉬고 있어요. 아내가 마당에 있는 장미를 손질하고 싶다고 하자, 정수 씨가 장미 가지치기를 담당했어요.
"당신이 하니까 정원이 깔끔해졌네요.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더니! 감사해요."
지금까지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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