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뜻
이 속담은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이에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나의 단점을 남이 말하면 괜히 기분이 나쁩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단점을 말하는 게 좋지 않음을 강조하는 속담이에요.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영희는 눈이 매우 작아요. 친구가 눈이 작다고 놀리면 화가 났죠.
영희는 말했어요.
"그만해. 너도 눈이 작거든.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걸 몰라."
■사례2
20대 사라 씨는 다리가 무 다리예요. 오늘 모처럼 치마를 입었는데 회사 동료가 "무다리!"라고 놀리자 이렇게 말했죠.
"강대리는 키 작고 배가 수박처럼 불룩 나왔네요.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거 잘 알죠?"
■사례3
50대 상수 씨는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친구가 "너도 대머리가 되어가는구나."라고 하자 화가 났어요.
"넌 치아가 빠졌네. 너도 할아버지 다 되어가는구나.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고 하지."
지금까지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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