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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1. 7.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갈색 두더지가 검정 안경을 쓰고 지팡이를 든채 걷고있다. 눈이 안보이는 소경이다.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뜻

이 속담은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이에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나의 단점을 남이 말하면 괜히 기분이 나쁩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단점을 말하는 게 좋지 않음을 강조하는 속담이에요.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영희는 눈이 매우 작아요. 친구가 눈이 작다고 놀리면 화가 났죠.

 

영희는 말했어요.

"그만해. 너도 눈이 작거든.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걸 몰라."


■사례2

20대 사라 씨는 다리가 무 다리예요. 오늘 모처럼 치마를 입었는데 회사 동료가 "무다리!"라고 놀리자 이렇게 말했죠.

 

"강대리는 키 작고 배가 수박처럼 불룩 나왔네요.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는 거 잘 알죠?"


■사례3

50대 상수 씨는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친구가 "너도 대머리가 되어가는구나."라고 하자 화가 났어요.

 

"넌 치아가 빠졌네. 너도 할아버지 다 되어가는구나.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고 하지." 


지금까지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