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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1. 8.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익은 곡식들과 밀가루, 빵이 있는 사진이 10장 모여있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뜻

이 속담은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품앗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일을 한 대가>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이에요. 이처럼 남에게 진 빚이 있다면 빨리 갚으라는 속담입니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영수는 친구에게 만원을 빌렸는데도 한 달이 넘도록 안 갚았어요. 그러자 친구가 말했죠.

 

"영수야, 내 돈 만 원은 언제 줄 거야?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는 속담도 몰라?"


■사례2

20대 마영 씨는 친구에게 100만 원을 빌려주었어요. 친구가 안 갚자 마영 씨는 독촉했어요.

 

"내 돈 언제 갚을 거야?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어."   


■사례3

7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친구에게 후하게 식사 대접을 받았는데 오늘은 그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답니다.

 

"지난번엔 자네가 내게 식사 대접을 해줘서 오늘은 내가 하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고 하잖나."


지금까지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