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 뜻

이 속담은 주는 사람에게는 쉽거나 대수롭지 않은 것도 받는 사람에게는 크게 느껴지거나 고마운 일이 된다는 뜻이에요.

흘러가는 물을 떠 주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에요. 이처럼 나에게 쉬운 일을 대신해서 해 주는 게 상대방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속담입니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영민이는 키가 매우 커요. 친구 집에서 놀다가 전등이 나가자 키가 큰 영민이가 교체해 주었답니다. 그러자 친구가 매우 고마워했어요.

 

"영민아, 고마워.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고 하던데, 난 키가 작아서 교체 못하는데 말이야."

■사례2

20대 민우 씨는 중국어를 매우 잘해요. 친구가 중국어 번역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빠르게 해 주었죠.

 

"민우야, 고마워.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고 하잖아. 네 덕에 중국어 번역 숙제를 잘 끝냈어. 오늘은 내가 저녁 살게."

■사례3

50대 진우 씨는 자동차 박사예요. 아내가 자동차 수리를 요청하자 빠르게 고쳐주었죠. 아내는 말했어요.

 

"여보, 정말 고마워요.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고 하잖아요. 당신이 아니었으면 비싼 정비소에 갔을 거예요.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먹어요."

지금까지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