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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1. 15.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남자가 대걸레로 실내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하늘색 멜빵바지를 입었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뜻

이 속담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덕을 쌓으면 복을 받는다는 말이에요.

 

인생 살면서 죄짓지 말고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면서 사는 게 중요하다고 하죠. 그게 다 돌고 돌아서 언젠가 내게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주형이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게 일상이에요. 그러자 아빠가 훈계했어요.

 

"주형아, 친구들을 그렇게 괴롭히면 어떡해?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고 했다. 나중에 너한테 안 좋은 일이 돌아올 수 있어. 앞으로 친구들에게 잘하렴."


■사례2

20대 민영 씨는 거짓말을 잘하고, 사람들을 이간질하는 게 습관이에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싫어하죠. 엄마는 민영 씨에게 말했어요.

 

"민영아, 너 사람들에게 잘하렴.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가는 거야. 그렇게 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면 못쓴다."


■사례3

50대 상필 씨는 남을 돕길 좋아해요. 오늘도 골목 청소를 하는데 아내가 말했어요.

 

"여보, 늘 이렇게 골목 청소를 해서 깨끗하네요.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더니! 당신이 쌓은 덕이 많아서 이렇게 우리가 복을 받나 봐요."

지금까지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