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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1. 17.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파란색 깃털을 가진 수탉이 있다. 빨간 밝벼슬을 가졌고 파란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뜻

이 속담은 크고 훌륭한 집단의 말단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가 있어요. 어느 그룹에 속하든지 졸개보다는 대장 노릇을 하는 게 낫다는 속담입니다.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승철이는 학교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하지만 태권도장에서는 반장을 하고 있어요. 이런 승철이에게 엄마가 말했어요.

 

"우리 승철이가 태권도장 반장이 됐구나. 정말 장하다.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고 하잖니. 앞으로 태권도장에서 더욱더 좋은 리더가 되길 바란다."  

■사례2

20대 정미 씨는 중소기업에서 마케팅 담당자예요. 대기업에 다니지는 못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유능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우리 회사에서 유능한 직원이라고 인정받잖아.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고 했어. 이곳에서 팀장까지 할 거야."


■사례3

40대 형기 씨는 직장을 관두고 식당을 개업했어요. 이젠 어엿한 사장님이죠. 형기 씨는 생각했어요.

 

"회사에선 부장으로 퇴사했지만 이젠 나도 대표라고.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고 했어. 앞으로 내 가게를 잘 운영해볼 거야."  


지금까지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