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천재 바이얼린리스트 캐롤라이나 프로첸코를 소개해요

미국에 사는 캐롤라이나 프로첸코는 2008년생으로 아직 어린 10대 소녀예요. 8세 때부터 길거리 음악 공연을 했는데요, 엄청난 천재성을 발휘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이미 856만 명으로 글로벌 스타가 되었어요. 오늘은 이 천재 소녀에 대해 소개드릴게요.

천재 바이얼린리스트 캐롤라이나

 

캐롤라이나<Karolina Protsenko>는 위 사진에 나온 소녀인데요, 지금은 많이 성장했어요.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엄마, 아빠, 남동생 2명과 함께 미국에서 살아요. 매주 온 가족이 길거리 음악 공연을 하는데요, 8세 때부터 연주하는 바이얼린 솜씨가 이미 유명한 성인 바이얼린리스트를 넘어섰답니다. 

 

아빠는 기타를 치고, 엄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음악가족이에요. 그래서 타고난 유전자로 인해 이 소녀와 남동생들도 음악성이 엄청납니다. 물론 매일 6시간씩 배우는 노력도 함께 했으니 가능했겠죠.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탁월한 바이얼린 연주 솜씨와 함께 멋진 발레 춤까지 추기 때문에 길거리 음악 공연을 예술의 경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인해 캐롤라이나와 두 남동생의 천재성이 잘 양육되는 걸 알 수 있어요. 부모님도 일찍 결혼해서 아직 30대로 매우 젊어요.

 

▶캐롤라이나 유튜브 채널명: Karolina Protsenko Violin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채널에 들어가셔서 멋진 공연을 감상하셨으면 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