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뜻

이 속담은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말고기를 맛있게 다 먹은 뒤에 말고기 냄새가 난다고 말을 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이는 자기 욕심을 다 배우 고난 뒤에 불평을 하는 모습이죠. 이런 태도를 비꼴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영미는 친구들과 피자집에 갔어요. 맛있게 피자를 다 먹은 뒤에 친구에게 말했어요.

"여기 피자는 맛있지만, 도우가 너무 얇아. 좀 더 두꺼우면 좋겠어."

 

그러자 친구가 말했어요.

"혼자서 실컷 다 먹고 웬 불만이니?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고 말하네."

■사례2

30대 소라 씨는 친구들과 태국 여행을 갔어요. 즐겁게 잘 놀고 잘 구경하고 잘 먹었죠. 호텔도 매우 좋았어요. 마지막 날 소라 씨가 말했어요.

"이 번 여행은 정말 멋졌어.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긴 하다."

 

이에 친구가 말했죠.

"태국은 원래 더운 나라야.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고 말하네."

■사례3

50대 수철 씨는 가족들과 스키장에 갔어요. 3일 동안 신나게 스키를 타고 잘 놀았죠. 그러다 아내에게 말했어요.

"이 스키장은 다 좋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러자 아내가 말했어요.

"제일 재미있게 잘 놀고선 무슨 불만이에요?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고 말하시네요."

지금까지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