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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2. 25.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네모난 식빵 위에 노란 콩들이 가득 덮어있다. 주변에 커피 주전자와 커피가 있는 잔이 있다.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뜻

이 속담은 비슷한 것을 가지고 서로 제 것이 낫다고 다툰다는 뜻이에요.

 

내가 가진 콩이나 상대방이 가진 콩이나 콩의 크기는 별 차이가 없어요. 매우 작죠. 그런데 네 콩이 크다, 내 콩이 크다고 말하는 건 우스운 일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도토리 키 재기가 있어요.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윤아는 친구 슬기와 말다툼을 하고 있어요. 반에서 키가 제일 작은 두 친구인데도 자기가 조금 더 크다고 말했죠.

 

그러자 키가 큰 아이가 지나가면서 말했어요.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더니! 너희 둘 다 비슷하거든."


■사례2

20대 미진 씨는 영어가 약해요. 친구인 승아 씨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서로 자기가 조금 더 낫다며 언쟁했어요. 그러자 외국 유학파인 상사가 말했답니다.

 

"둘 다 영어가 너무 약해요.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더니! 회사 일 하려면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하세요."


■사례3

50대 상희 씨는 요리 솜씨가 별로예요. 만두를 만드는데 모양이 엉망이었죠. 딸도 엄마를 닮아 만두를 엄청 못생기게 빚었답니다. 그래도 상희 씨와 딸은 자기가 만든 만두가 더 예쁘다고 했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죠.

"둘 다 비슷해.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더니! 요리 좀 배워보는 게 어때?"


지금까지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