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바쁘게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바쁜 사람도 잠시라도 시간을 낼 수 있어요.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은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 없다는 뜻이죠.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3학년인 정수는 공부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런데 엄마가 높은 찬장에 있는 그릇을 꺼내달라고 했어요. 정수는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했죠.

 

그 말에 엄마는 섭섭했어요.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고 하던데, 정수에게 좀 섭섭하네."  

■사례2

30대 미수 씨는 남편에게 이 번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운영하는 가게 일이 바빠 못 간다고 했죠.

 

미수 씨는 말했어요.

"직원 있잖아.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고 했어."  

■사례3

70대 할머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주말에 놀러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들은 주말에도 할 일이 있어 못 간다고 했죠. 

 

할머니는 말했어요.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고 했다. 너무 한 거 아니니?"

지금까지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