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뜻
이 속담은 작은 잘못을 그때마다 꾸짖지 않으면 나중에는 큰 잘못을 저지른다는 말이에요.
처음엔 겨를 먹던 개가 나중에는 귀한 쌀까지 먹는다는 말로, 처음부터 작은 잘못을 꾸짖지 않으면 나중에는 반드시 큰 잘못을 저지른다는 속담이에요.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병호는 가끔 편의점에서 낱개사탕을 훔쳐요. 엄마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갔죠. 그러자 나중에는 아빠 지갑에서 10만 원을 훔쳤답니다.
엄마는 그제야 병호에게 야단쳤어요.
"병호야,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 그렇게 도둑질을 하면 어떡해? 한 번만 더 그러면 크게 혼날 줄 알아."
■사례2
20대 민지 씨는 회사에서 돈을 관리하는 경리예요. 슬쩍 돈을 빼서 용돈으로 썼죠. 1년 뒤에는 천만 원까지 몰래 슬쩍했어요. 사장님은 민지 씨에게 크게 야단쳤어요.
"민지 씨, 그동안 얼마나 해 먹은 거야?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더니! 오늘부터 해고야."
■사례3
50대 승진 씨는 간혹 술을 마시면 음주운전을 해요. 아내가 말렸지만 맥주 한 잔만 마셨다면서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소주를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가 큰 사고를 냈죠.
아내는 말했어요.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더니!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급기야 큰 사고를 냈네. 아휴! 속상해."
지금까지 겨 먹던 개 필경에는 쌀도 먹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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