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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4. 28.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나무 한 그루가 있다. 연두색 잎이 풍성하고 우뚝 자란 모습이다.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뜻

이 속담은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이에요.

 

나중에 볼 나무가 있으면 잘 보살펴야 해요. 그래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높이 잘라야 합니다. 이처럼 사람도 희망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나중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잘 보살피고 아끼라는 속담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는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가 있어요.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성아는 리더십이 강하고 총명해요. 담임선생님은 성아가 크게 될 인물인 걸 알았죠. 그래서 잘 대해주었어요.

 

"성아는 말이야. 나중에 훌륭한 기업가가 될 아이야.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자르라고 하잖아. 이런 수제자는 잘 보살펴야지."


■사례2

20대 영기 씨는 가수지망생이에요. 노래 실력이 엄청났죠. 소속사 사장님은 그런 영기의 재능을 알아보고 잘 케어했어요.

 

"영기야, 용돈 떨어지면 말해. 내가 넉넉히 줄게.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자르라고 했다. 넌 대성할 가수야."


■사례3

40대 유진 씨는 카페 디저트를 개발하는 총괄 파티시에에요. 함께 일하는 직원 중에 20대 초반인 파티시에가 있는데, 디저트 만드는 창의력이 엄청났답니다. 유진 씨는 그 직원을 매우 아꼈어요.

 

"저런 창의적인 디저트를 만들다니! 앞으로 함께 동업하면 좋겠어.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자르라고 했잖아. 더 잘 보살피고 키워야지."


지금까지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